전도는 밥이다 - [김두식, 생명의 말씀사]

책소개

『전도는 밥이다』는 하나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에서 밥먹듯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는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전도하는 기쁨,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며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도하는 삶에 대한 도전과 함께 어떻게 전도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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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두식

|||김두식 목사는 불붙는 복음의 열정과 따뜻한 카리스마, 그리고 재밌고 감동적인 강의로 CTS 기독교TV, CBS TV, 기독교 IPTV, 극동방송 등에서 방송강의를 통해 한국 교회에 전도의 불을 붙이고 있다. 특히 전 교인 전도왕 만들기 부흥회를 통해 약졸들을 전도하는 용장으로 세우는 전도훈련의 대가다. 정확한 본문 주해를 통한 명쾌한 성경적 논리전개와 전도현장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명 강의를 통해 성도들에게 강력한 전도의 동기를 유발하고 헌신케 하는 데 특별한 은사가 있으며, 이미 그의 집회와 베스트셀러 『전도는 어명이다』를 통해 전국에서 수많은 전도왕이 배출되었다. 저자는 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갖춘 보기 드문 젊은 목회자로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차세대 한국교회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고신대학교 신학과(B.A.)에서 언어와 신학의 기초를 쌓은 후에 미국 시카고의 세계적 명문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로버트 콜먼과 폴 히버트의 지도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Th.M.)를, 미국 남부의 개혁주의 명문 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전도/선교를 전공하여 철학박사(Ph.D.) 학위를, 또한 앨러배마 주립대학교(트로이)에서 국제 영어교사 자격증(TESOL)을 취득하였다.

하루 만에 끝내는 기적의 영문법 『끝장영어』의 창시자로서, 유학 시절 박사과정 중 백인교회의 설교를 맡아 3년 간 봉사했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설교와 설교통역 전문가로, 귀국 후 극동방송의 선교영어와 생활영어 강사로, OM선교회와 WEC선교회의 이사, 그리고 고신대학교의 겸임교수(전도학, 선교학, 영어, 토플, 신학영어 담당)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모자이크교회와 뉴저지 제일 한인교회 담임을 거쳐 현재 부산경성대(부경대) 주변에 위치한 말씀교회(www.logoschurch.or.kr)를 담임하며 말씀과 전도로 부흥을 이루어 가고 있으며 동시에 전국과 세계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는 그날까지 전 성도를 전도자로 세우는 전도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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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밥먹듯이 전도하라!!

하나님의 어명인 전도, 이제 하나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에서 밥먹듯이 전도할 때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바로 전도입니다
김두식 목사님은 한마디로 전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의 관심과 초점은 언제나 전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전도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임무임을 모르거나 부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도만큼 늘 뒷전인 일도 없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거리도 많습니다. 전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도란 특별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믿는 이 모두에게 전도의 엄중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전도는 어명이다’에 이어, ‘전도는 밥이다’를 통해 하나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에서 밥먹듯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전도하는 기쁨,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며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전도하는 삶에 대한 도전과 함께 어떻게 전도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의 글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국교회가 전도의 열정이 식어져버렸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소홀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정체성과 본분을 잊어버린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흐름에 역행하며 한국교회에 전도의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중요한 리더 중 한 분이 김두식 목사님입니다. 한결같은 열정으로 하나님의 어명 완수에 앞장서는 김두식 목사님의 새로운 저서를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모든 성도의 필독서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_박성민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대표)

『전도는 어명이다』라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전도 부흥의 불을 지펴 주신 김두식 목사님의 후속작 『전도는 밥이다』는 한국교회가 기다리던 성경적 전도 영성의 샘플이요, 전도 독본서로 손색이 없는 걸작입니다. 더블 강추합니다~~!
_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 담임, 개혁주의 영성아카데미 원장, 『찰스 스펄전 목회 광맥』 저자)

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이다. 전도는 방법이 아니라 사람이다. 이 책을 먹으라. 이 책을 먹는 자마다 저자처럼 전도자가 될 것이다. _김기현 목사 (『내 안의 야곱 DNA』 저자)

『전도는 밥이다』는 학문적 준비(Ph.D.)와 목회적 적용을 겸비한 한국 내 전도의 최고권위자인 김두...(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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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요한복음 4장에서, 우물가의 여인을 전도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알지 못 하는 양식을 언급하시면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요 4:34, 개역개정)이다. 즉, 전도가 밥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밥이다’라고 외치셨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6:38-40절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우리가 모르는,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은 바로 복음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밥은 전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밥먹듯 전도하셨고, 전도가 곧 밥이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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