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길은 외길 입니다
가다가 다시 뒤돌아 볼수 없는 길이요
후회 하거나 포기 할수 없는 길이며
주님이 가신길 이요 주님처럼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육신의 요구를 냉정하게 떼어 버리고
오직 하늘에 있는 영광을 바라보며
죽도록 충성하는 길입니다
누가 가고 싶어서 가는길도 아니요
그렇다고 가기 싫은것을 억지로 보낸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부르셨고
주님이 보내셨으며
소명을 받은자가 순종하며 갈뿐입니다
가시밭길이요 골고다길인 목회자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주님이 부르신 이길에서
억울함과 괴로움 멸시와 구설수로
잠못 이룰때도 많으며
언제 다시 닥쳐 올지 모르는 불같은 시험이
복병처럼 숨어 도사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목사님을 위해 강력한 중보기도를 해주세요
힘들고 지치실때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사랑이
목사님께 큰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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