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진양 목사님, 그리고 우리 순복음교회 성도님들~!
신년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홈페이지가 좀 더 산뜻해졌네요? 싱그러운 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제주도 땅에서 복음들고 사역을 했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2년을 성큼 넘어섰습니다.
그리운 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과 청년들, 함께 귀하게 섬겨주셨던 성도님들. 인자한 미소로 항상
대해주셨던 사모님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그리고 우리 순복음 교회가 참 그립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주님 품 안에서 승리하시고, 다시 뵙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저희 젊은이교회도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이 말씀을 올해의 그리고 평생의 말씀으로 부여잡고 저 역시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다음에는 좀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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