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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주님과더불어 호흡하고 주님과더불어 생각하며 주님께서 내게 부탁하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 나는 할수없지만 내안에서 일하실 주님의 능력이 이루실것을 기대하며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리고 양들에게 좋은말씀 먹이기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을 증거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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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소망하는 일이건대 오늘의 예배속에서 주님을 만나길 소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가득 채워주시길..... 기쁜일이 있습니다. 승수가 자발적으로 , 그야말로 아무런 분쟁없이 주일예배에 나갔습니다. 근래에 들어 처음있는 일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암튼 감사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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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잠시보이다가 사라질 아침안개와도 같은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생명있는 동안에 오직 소망하는 것은 내구주 예수님만 사랑하며 그분발앞에 엎드려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것뿐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십자가의사랑을 기억하면 내가 살아도 죽어도 주의것임을 고백할수밖에 없으니 그저 모든것이 감사.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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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뒤의맑은 햇살, 상쾌한 바람이 너무 좋네요. 어제 아들과의 신경전으로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구역예배로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끓어오르는 혈기로 갈수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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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지체중 한부분이 고통받을때 함께 아픔을 느끼는것처럼 형제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함께 중보기도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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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이새벽에 우울한 소식 전합니다.양태준(고유경자매님의남편)님이 설암 진단을 받았습니다.좋치않은 소식이지만 이일을 계기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 있고 하나님께 기도로 다가설수있는 귀한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모두 중보로 하나님께 기도하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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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이 도를넘어 이제야 본정신으로 등록합니다...올려진 글들이 참 은혜스럽습니다. 요즘들어 자꾸만 위축되고 자신이없고 혼자만 퇴보되는 느낌이었는데 많은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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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니 두려울것도. 아쉬울것도 없습니다.오늘 하루를 아빠아버지랑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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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시작하기전...아침에 간단히 감사와 보호하심의 주님의 은혜에 대해서 기도하는 삶으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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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흥회기간에 우리교회와 지체들의 삶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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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한 주간 동안 우리순복음교회 모든 성도들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함께 신명나게 살아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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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곤한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충만하게 부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주님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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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만 지나면 주일이네요 다가오는 주일날 승리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러 나아오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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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없이는 기도하지도. 기뻐하지도. 생각하지도. 살지도못하는 나는 그리스도의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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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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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 마무리 하면서 들러봅니다.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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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코이노니아 > 방명록 2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