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랫만에 병원전도에 합세했었다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었고 새로 오신 분들도 함께 예배를 드렸었다 찬송을 부르다가 문득 한 할머니에게 눈길이 멈췄는데 아! 찬송내내 눈물을 흘리고 계신모습이 내게 감동으로 다가왔고 그 할머니의 아픔의 연륜이 ( 어떤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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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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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 인사말을 남겨주는 곳입니다.

글쓴이 :

돼지

실로 오랫만에 병원전도에 합세했었다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었고 새로 오신 분들도 함께 예배를 드렸었다
찬송을 부르다가 문득 한 할머니에게 눈길이 멈췄는데 아! 찬송내내 눈물을 흘리고 계신모습이 내게 감동으로 다가왔고
그 할머니의 아픔의 연륜이 ( 어떤 아픔이었는지 모르지만) 내게 전해져 알수없는 연민이 밀려왔다
찬송이 채 끝나기도 전에 딸이 와서 할머니는 일어서 가셨지만 할머니의 빈자리가 내내 눈에 아른거렸다
무엇이 그 할머니의 눈에 이슬이 맺히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peter 12-03-09 23:34 긍휼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최고의 성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니, 반드시 가져야 하는 하나님의 성품이지요 우리에게 긍휼함이 없다면 우리는 용서도 사랑도 눈물도 나와 타인의 눈물 속에 있는 아름다움도 못느끼겟지요 집사님의 귀한 마음 안에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이네요 늘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긍휼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최고의 성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니, 반드시 가져야 하는 하나님의 성품이지요 우리에게 긍휼함이 없다면 우리는 용서도 사랑도 눈물도 나와 타인의 눈물 속에 있는 아름다움도 못느끼겟지요 집사님의 귀한 마음 안에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이네요 늘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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