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를 마친후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고 착잡했습니다, 부활의 생명를 값없이 받은 나는 주님과 세상을 향해 어떤 희생을 드렸는지 돌아보니 부끄러움 뿐입니다...



박진양 11-12-15 14:13 목사의 마음은 답답하고 터질 것 같습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도 안일하게 믿음을 유지하려는 마음, 그리고 교회에서 자기 잘난 맛에 겸손과 섬김의 도리를 행하지 않는 모습들, 자기 절제 보다는 자기 의로 남을 판단하려는 마음들 이것은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아픔이겠지요 저에게 2012년은 제대로 살아가 보려고 몸부림 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사의 마음은 답답하고 터질 것 같습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도 안일하게 믿음을 유지하려는 마음, 그리고 교회에서 자기 잘난 맛에 겸손과 섬김의 도리를 행하지 않는 모습들, 자기 절제 보다는 자기 의로 남을 판단하려는 마음들 이것은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아픔이겠지요 저에게 2012년은 제대로 살아가 보려고 몸부림 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한나 11-12-15 14:23 목사님의 답글을 읽으며 왠지모를 슬픔에 눈물이 납니다.. 저도 새롭게 결단하며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목사님을 만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답글을 읽으며 왠지모를 슬픔에 눈물이 납니다.. 저도 새롭게 결단하며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목사님을 만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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