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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코이노니아 > 방명록 1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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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 인사말을 남겨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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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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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하이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이~쁜날에 영학이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부모와 친지들과 형제들의 아픔들을 뒤로한체 그렇게 영학이는 한줌의 흙으로 돌아갔다.
안타깝고 아까운 나이지만 모든 진통들을 끝맺음 한체 평안하고 포근한 하나님 품으로 그렇게 떠났다.
하나님! 세상에 왔다가 아픔으로 35년을 고통속에 살다간 영학이를 이젠 품어주시고 그얼굴에 주가주신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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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