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강을 드립니다.
이곳은 이제 겨울이 지나 봄이 왔습니다.
며칠전에는 꽃샘추위에는 싸락눈까지 내렸답니다.
이곳 저희들은 모든 성도님들이 항상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후원과 격려,
중보기도의 힘입어 몸 건강히 주께서 맡기신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국은 가을에 들어섰겠네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석을 맞이 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우신 은혜와
축복하심이 담임목사님과 교회,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직장, 사업장 위에
항상 같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끊임없는 증보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안에서 동역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철민,박점숙선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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